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빈슨 카노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25.media.tumblr.com/tumblr_lqihwfeJ4y1qlrl5uo1_400.gif|width=100%]]}}}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25.media.tumblr.com/tumblr_mlvayiFizE1rs46pdo1_400.gif|width=100%]]}}}|| 2016 시즌 종료 시점에서 통산 타율이 3할을 넘고 매 시즌 180개 정도의 안타, 20개 이상의 홈런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중장거리형 교타자로 [[제프 켄트]]의 뒤를 잇는 최고의 공격형 2루수라 할 수 있다. 마이너 시절부터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들을 만큼 [[테이블 세터]] 주제에 [[볼넷]]이 적다고 욕먹는 [[스즈키 이치로]] 이상으로 볼을 잘 고르지 않는 적극적인 타격을 하는 대표적인 배드볼 히터다. 볼넷 수가 많진 않지만 삼진도 그만큼 많이 당하지 않는 유형의 타자.[* 데뷔 첫해인 2005년에는 '''551타석 16볼넷 68삼진''', 2006년 '''508타석 18볼넷 54삼진'''이란 막장 선구안을 자랑하기도 했다. 특히 2006년은 타율은 0.342에 육박하는 반면에 출루율은 0.365로 타율 대비 [[출루율]]이 상당히 낮다. 삼진개수가 저 정도면 준수한 편인데 볼넷도 극단적으로 적다는 건 볼이라도 칠만하다 싶으면 그냥 쳐버렸다는 소리. 삼진도 한 시즌 100K를 우습게 찍지만 볼넷도 웬만큼 얻어내는 어틀리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이다.] 그런데 2010년 이후부터는 선구안과 인내심의 비약적인 상승이 이루어지며 한해 50~60개의 볼넷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. 수비력도 데뷔 초기엔 [[알폰소 소리아노]]와 다를 바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균 이하였으며 돌글러브라는 소리를 듣고 다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개선되어 2010 시즌엔 첫 [[골드 글러브]] 수상에 성공했다.[* 그럼에도 불구하고 [[세이버메트릭스]] 수비스탯인 UZR에서는 [[데릭 지터]]와 함께 (-)를 찍었기 때문에 골드글러브의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근거가 되었다. 2010 필딩 바이블 2루수 부문 수상자는 [[체이스 어틀리]]. 라이벌리를 형성하는 [[보스턴 레드삭스]]의 [[더스틴 페드로이아]]와는 WAR 등 각종 팀 공헌도 수치 비교에선 종종 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비력과 출루율의 차이에서 기인했다.] 커리어 두번째 [[골드글러브]]를 따낸 2012년에는 세이버 스탯에서도 UZR의 상승과 더불어 필딩 바이블 어워드 2루수 부문 3위에 오르면서 명실상부 [[세이버메트릭스]]에서도 인정받는 수비수로 거듭났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kakaotv(397123543)]}}}|| 수비 실력 뿐만 아니라, 타격 실력도 점차 상승하여 당당한 양키스의 올스타급 주전 2루수이자,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2루수로 성장했다. 아울러 팀 공격력의 핵심으로 완전히 성장했다. 2009년 우승시즌까지만 해도 클린업 울렁증 때문에 5번에만 가면 삽질을 해대서 6~7번타자로 나오기도 했지만 2010년부터는 이것도 벗어나서 [[마크 테셰이라]], [[알렉스 로드리게스]]가 없으면 4번도 쳤다. 2012년에는 3, 4번에 주로 나섰다. 카노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[[금강불괴(스포츠)|금강불괴]], 철강왕이라는 점. 상대적으로 수비부담이 크고, 체력소모가 많은 [[센터라인]] 특히나 부상 위험이 높은 2루수 포지션을 맡으면서도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평균 출장수가 159경기다. 1년에 3경기 결장할까 말까라는 얘기. 실제 비슷한 연배의 MLB 탑급 2루수인 [[더스틴 페드로이아]], [[이안 킨슬러]], [[벤 조브리스트]] 등과 비교해봤을 때 카노의 타격 클래스가 좀 더 높은 것도 누적스탯을 가장 앞서가는 비결이지만 꽤 차이나는 출장수 또한 누적 면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. 그러나 현재는 그가 [[약쟁이|약물의 힘을 빌렸음]]이 밝혀지며 평가가 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